오미골에서의 삶
태풍이 온다구요.
시나브로84
2005. 10. 2. 00:56
지난 구월하고도 육일날 태풍이 오려한단다.
그래서인지 바람도 심상칠 않고 하늘도 요상하다.
하도 이상해서 담아보았다.
하늘의 색도 정말 기이하기 짝이없고, 구름은 바람에 휩쓸려 몰려오는 것이 다음이 어찌될지 가히 짐작이 가는데...
다만 아무런 큰 피해 없기를 바랄 뿐이다.
헌데 아이들은 이에 전혀 아랑곳 않고 잘도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