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감자1 감자 농사 올해도 남편이 마을 일을 맡고 있다 그 보답으로 마을에서는 땅을 일궈 수익을 얻도록하고 있다 이 땅에 우리는 감자 농사를 지어보기로 했다 집에서 먹기도하고 지인들 조금씩 나눠주기도 하는 자주 감자를 심었었다 하지만 이번엔 수익을 내기위해서 감자를 심었다 종자는 "수미"라고하는 반찬으로도 해먹고 쪄 먹기도하는 감자다 이 감자를 하우스에 심었다 내가 사는오미리는 해발 400m가 넘는다 우리집이 그나마 낮은 동네여서일까? 해발400m란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그저 평지인 듯하다고..... 산으로 둘러 쌓여서 일까? 여하튼 그래서인지 이곳은 유난히 겨울이 길다 하여 4,5월이 되어야 본밭으로 옮겨 심는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한 농사를 제치고 일찍 수확을 해보자고 하우스에 감자.. 2016.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