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제천#귀농#귀농귀촌#제천농업기술센터1 아마도 네번째일까? 아냐 일곱번째가 맞겠네....(1) 퀼트에 손을 댄지가 언제더라? 2012년인가? 천연염색을 배운다고 제천농업기술센터를 다니면서 내가 들인 옷감을 가지고 시작했으니... 처음으로 옷감을 천연염색하여 만든 것이 '파우치'입니다 요것저것 넣고 다녔는데.... 그래도 이건 가방안에서 사용해서 용케 살아남았군요ㅋㅋㅋ 두번째가 '가방'인데 그건 돌아가셨답니다ㅠㅠ 천연 염색의 단점이 햇빛에 약하다는 것 파우치와 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비슷하고 저와 같은 옷감으로 염색되어 만들어진 것이라 우선 색도 바랬지만 너무 낡아서 그만 안녕을 고하고 말았다는...ㅠㅠ 세번째로 만든 것이 '쿠션' 바로 이것이죠 숯으로 염색하고 쪽이며 코치닐로 염색하고 매염제도 달리 해서 색을 내게 했었죠. 이것도 많이 색이 바랬네요 네번째는막내가 중1때 학부모교육의 일환으로 만들었.. 2019.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