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1 2016년 병신년에는..... 2016년 병신년의 해맞이를 하면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로운 마음 가짐과 다짐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다 추위를 이기고 오미재에 올랐다 올 병신년에는 송한에서 떡국을 해서 해맞이 오신 분들에게 귀밝이 술로 막걸리와 함께 대접을 했다. 따뜻한 커피도 준비를 해 주셨었다. 아~~! 이 떡국! 또 먹고 싶당~~ 가져간 그릇을 다 사용해서 이렇게 종이컵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다 내년 2017년에는 내가 살고 있는 오미리에서 준비하겠지. 서로 해마다 돌아가며 송한마을과 오미마을에서 해맞이 행사로 준비를 하시니... 우리네 먹는 사람은 기분 좋게 먹지만 준비하시는 분들은 힘이 드실테고... 그 노고에 감사한 맘으로 먹습니당^^ 새해를 맞이하는 해를 간절히 기다리는 분들의 모습이다 너도 나도 해가.. 2016.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