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계
황둔초등학교 5학년 장승연
뻐꾹- 뻐꾹
아침을 알리는
뻐꾸기 시계
매일 아침
늦잠자는 잠꾸러기에겐
참 고마운 친구
하지만 뻐꾸기 시계는
숙제를 다 못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 시간만 보낸다.
* 큰아이의 작품이랍니다.
이리 모아서 훗날 아이들의 작품을 모아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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