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철이어서인지 청개구리가 자주 눈에 띈다.
엄마 무덤이 비에 쓸려 내려간다고 개굴개굴 울 참인가?
돌단풍 잎 위에 앉은 청개구리!
한잎 크기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은 개구리 한마리.
아슬아슬하게 앉은 폼이 어설프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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