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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골에서의 삶

태풍이 온다구요.

by 시나브로84 2005. 10. 2.

지난 구월하고도 육일날 태풍이 오려한단다.

그래서인지 바람도 심상칠 않고 하늘도 요상하다.

하도 이상해서 담아보았다.

하늘의 색도 정말 기이하기 짝이없고, 구름은 바람에 휩쓸려 몰려오는 것이 다음이 어찌될지 가히 짐작이 가는데...

다만 아무런 큰 피해 없기를 바랄 뿐이다.

헌데 아이들은 이에 전혀 아랑곳 않고 잘도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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