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개에서 만난 별박이세줄나비
이 신발에 대체 무슨 향기가 난다고 모여 있는거야? ㅋㅋㅋ
주변의 산세와 어울려서 한가롭게 노니는 모습이 여유로움을 갖게한다.
나의 한가로움인가?
나의 여유로움인가!
남한 각지에 넓게 분포
5월 하순부터 9월까지 연 2∼3회 발생
산지보다 밝은 길가나 논둑에 살며 천천히 활강하듯 날아다닌다.
특히 식수인 조팝나무 주위를 맴도는 경우가 많으며 그 곳을 멀리 떠나는 일은 드물다.
또 산초나무, 조팝나무의 꽃에서 꿀을 빠는 일이 많으나 습지에서 물을 먹는 일은 드물다.
또한 오디와 같은 열매나 새똥, 다른 동물의 사체에 모여 즙을 빠는 일이 많다.
월동은 3령 애벌레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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