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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산자고와 은방울꽃, 솜방망이와 좀꿩의다리

by 시나브로84 2005. 5. 20.


여리디 여린 잎!

그 사이로 뚫고 나온 꽃대!

산에서 꽃을 피우려하니 힘이 드는가보다.

한번 자고 일어나서 피우나? 산자고

월현으로 가는 길에서 만나 은방울꽃

달빛에 비치는 은방울꽃을 보고 싶어지는군요.

고개가 가파르고 외등도 없는 곳이라 쉬이 찾기가 힘이 드는군요.

현재 고갯길 포장이 한창인데 이 은방울꽃 서식지는 다치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푸르른 산에 노오란 꽃이 눈에 화~악 들어옵니다. 솜방망이



꿩의 다리가 길었나? 왜 그런 이름이 붙여졌을까? 좀꿩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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