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고 지내는 분이 산청목을 주셨다.
나무가 푸른 빛이 돌아 이름하여 산청목!고지대의 습기찬 골짜기나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고 벌나무라고도 한다.
나뭇가지가 벌집 모양이어서 벌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산청목은 독성이 없어서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재로,맛이 담백하며, 청혈제(淸血劑)와 이수제(利水劑)로도 쓰이며.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수분이 잘 배설되게 하여 간 치료약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이렇게 귀하디귀한 약재를 얻었으니 난 효소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잘 발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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