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4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Ⅰ) 낮잠 한숨 주무시는 분! 언제 이렇게??? 시원하게 푸욱 주무셨나요?? 아빠와 딸의 즐거운 한때. 참 아름다워보입니다. 어찌된 거야요? 아이들보다 아빠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에효.... 여동생이 쌓인 것이 많은가봐? 동생은 쏘고 오빤 ' 그래 쏴라 쏴!' ㅋㅋㅋ 아주 즐거워 보입니다. 아그들은 물 속에서 아빠들은 물밖에서... 넘 야시시 한 것 아닌가요? 2005. 8. 10. '달빛호수'로 오시는 길입니다. 2005. 8. 3. 풍성한 시골 삶. 여름의 시골은 풍성하기만 하다. 풀을 뜯고 있을라 치면 간혹 때를 놓치게 되는데 이때 내 배를 채워주는 것이 바로 봄에 심어 놓았던 토마토다.요거이 내 배 뿐이겠는가.막내녀석 따라와서 입이 궁금하거나 배고파지면 하나 뚜욱 따서는 옷에 쓱쓱 문질러서 한입에 쏘옥!잠시 후엔 연신 토마토밭으로 달려간다.고것도 익은 것만 쏙쏙 골라서 먹는데 참...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잘도 찾아 먹는 것이라니....큰토마토는 따서 시원하게 냉장고에 잠시 들어 있다가 접시에 잘려져 나오면 순식간에 없어지고. 참외도 모종해서 심었는데 파랗게 참외가 달리는 것이 신기하다.하나둘 참외가 늘어가더니 이젠 커지기까지 한다.'언제 익을까? 언제 먹을 수 있을까?' 참외를 보며 군침부터 흘리니 참외가 더욱더 익기 싫은가보다.드디어 참.. 2005. 7. 31. 비올라시 누군가에게서 받은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언제, 누구에게서, 이름은 무엇일까?이런저런 것들이 궁금했었다.하지만 이 궁금증은 언젠지 모르게 그냥 무심히 지나치게 되었고, 그저 물을 주고 자라는 것이 참 이쁘다하는 생각외엔.......그런데 요거이 꽃을 피운 것이다.꽃을 피우는 식물이 아닌 줄 알았는데 앙징맞은 꽃들이 조르륵 피어난 것이다.너무도 신기하다.내가 키운 식물에서 꽃을 보다니 더욱더....다시 궁금증이 되살아났다. 요거이 이름이 뭘까?인터넷에 사진을 띄워서 물어 보았다. " 비올라시 " 2005. 7. 31.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