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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골에서의 삶

호수 조각공원

by 시나브로84 2006. 4. 15.

겨우내 만들어 모았습니다.

그것도 쉬엄쉬엄

기나긴 겨울을 요 소일거리로 세월을 보내고

하나씩 만들어질 때마다

여기저기 세우면서

스스로 감탄을 금하지 않고

더불어 가족의 호응도 불러 일으키고

( 가족이라야 아그들 이지만서도....ㅋㅋ)

ㅎㅎㅎ

그래도 참 재미났습니다.


비상하는 새!

언제 앉을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갑자기 추락하는 새가 될지도....

드디어 땅으로 내려올려고????

* 나무를 타는 뱀!



*어떤 모양으로 만들까 고민하다가 그냥 나무가 주는 것을 그대로 살려 보기로 맘 먹었습니다.

어떤 이미지가 더 좋을지 여러 각도로 찍었는데...

어째 영~~

똑같은 모습만 나오는데??

1.



2.


3.

* 활쏘는 모양이라고 하면서 다듬었는데....


*. 귀여운 타조!

* 뭘까??

* 코끼리라고 만들었는데

코보다도 상아가 더 크니 이걸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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