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만들어 모았습니다.
그것도 쉬엄쉬엄
기나긴 겨울을 요 소일거리로 세월을 보내고
하나씩 만들어질 때마다
여기저기 세우면서
스스로 감탄을 금하지 않고
더불어 가족의 호응도 불러 일으키고
( 가족이라야 아그들 이지만서도....ㅋㅋ)
ㅎㅎㅎ
그래도 참 재미났습니다.
비상하는 새!
언제 앉을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갑자기 추락하는 새가 될지도....
드디어 땅으로 내려올려고????
* 나무를 타는 뱀!
*어떤 모양으로 만들까 고민하다가 그냥 나무가 주는 것을 그대로 살려 보기로 맘 먹었습니다.
어떤 이미지가 더 좋을지 여러 각도로 찍었는데...
어째 영~~
똑같은 모습만 나오는데??
1.
2.
3.
* 활쏘는 모양이라고 하면서 다듬었는데....
*. 귀여운 타조!
* 뭘까??
* 코끼리라고 만들었는데
코보다도 상아가 더 크니 이걸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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