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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골에서의 삶

호수와 옹달샘!

by 시나브로84 2005. 6. 16.

오미에 터를 잡았습니다.

저수지 옆이라 경관을 좋게하기 위해서 밭을 깎기보다는 돋우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돋우기 위해서는 많은 흙이 필요했는데일이 잘 되려고 했는지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답니다.

15톤 트럭으로 5,60차는 부었을 겁니다. 그것도 흙 값은 공짜로 했습니다.

목구조황토주택으로 2층을 지을 예정입니다.

지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기와로 할지 아님 너와로 할지....

내일이면 2층의 기초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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