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에 터를 잡았습니다.
저수지 옆이라 경관을 좋게하기 위해서 밭을 깎기보다는 돋우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돋우기 위해서는 많은 흙이 필요했는데일이 잘 되려고 했는지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답니다.
15톤 트럭으로 5,60차는 부었을 겁니다. 그것도 흙 값은 공짜로 했습니다.
목구조황토주택으로 2층을 지을 예정입니다.
지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기와로 할지 아님 너와로 할지....
내일이면 2층의 기초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는데....
'오미골에서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두나무 우물가에 ...... (12) | 2005.06.22 |
---|---|
옆집할머니 (10) | 2005.06.17 |
드디어 올 것이..... (6) | 2005.06.12 |
으아앙~! 내 손! (8) | 2005.06.09 |
빗방울 (4) | 2005.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