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폰이 자꾸 렉이 걸려 껐다켰다를 반복해야했다.
이 스마트폰으로 바꾼 후 맘을 더 바쁘게 하는 것도 있지만 자꾸 다음으로 넘어가질 않고 멈추는 것에는 자꾸 날 당황케했다.
하여 폰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산골에 살고 있으니 시내를 쉬이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해서 인터넷을 이용하기로 했다.
이 산골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신업체는 도시와 달라서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난 kt를 사용하기에 올레샵에서 최신폰은 아니지만 사양이 좀 괜찮고 지원금이 많아 폰값이 적게 나가는 것을 찾아보았다.
두세가지를 비교하고 가격도 찾았지만 직접 듣는 것이 더 확실하리라 생각되어 100번으로 문의 햇다.
내가 폰을 바꾸고자한다고 했더니 관심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묻는다.
비교했던 폰 두세가지를 대고 올레샵에서 품절이라 표시된 LG G2상품을 사고 싶은데...하고 여운을 남기니
상담원이 살 수 있다고 한다.
오호!!!!
필요로 하는 것을 맘에 담아두기만 했으면 이리 쉬이~~~ 구할 수 없었을텐데...
내가 궁금해하는 것을 직접 상담하니 일이 술술 잘 풀려나가는 것을..
살면서 또하나 지혜를 터득하는 순간이었다.
상담원의 친절한 상담으로 난 편하게 맘에 드는 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신청 후 산골이지만 바로 다음날 받게 되는 빠른 처리와 빠른 배송
정말 기분 좋은 상담과 서비스였다.
필요하면 찾고 주변에 물어봐라~~~
이것이 이번에 바꾼 나의 휴대폰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