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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골에서의 삶

빗방울

by 시나브로84 2009. 6. 29.



빗방울

 

황둔초등학교 1학년 장대한

 

나뭇잎에 톡톡

 

집 밖은 우두둑 오고

 

빗방울은 반짝반짝 빛나고

 

빗방울은 좋아

 

 

 

막내 대한이가 학교에서 동시를 지었어요.

 

아이의 생각이 그림으로 글로 잘 표현 된 것같아 또 팔불출이 되어 봅니다.

 

아이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ㅎㅎㅎㅎ

 

'참 오길 잘 한 것같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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