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4 앗! 연기가??? 햇볕은 쨍쨍하늘은 높고도 맑고바람은 살랑살랑빨래가 마르기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하여 밀린 빨래를 하였답니다.아~! 이것이 뭡니까?빨래 위로 희뿌연 연기가 모락모락 오르지 않습니까?어어?요상하다?누구야?빨래 널어놨는데 밑에서 불피우는 사람이?오잉?아무도 없잖아?그럼 누구지? . . . . . . . .바로바로 햇님!!! 2005. 10. 8. 나, 진짜 농부 맞나봐? 모처럼 독서 삼매경에 빠지려하는데 남편이 어제 다 못 캔 고구마를 캐잔다.날이 화창하니빨리 캐서 말려야한다나?어휴!도움이 안돼. 그래도 요거이 마저 읽어야 하는데. 치이~~~얼마 안남았다고 핑계대고는 남편 먼저하라고 보냈다.옆에 앉아서 종알거리며 날 귀찮게 방해하던 대한이도 아빠를 따라 나섰다.후후후... 요거이 일석이조?고구마를 캔다고 나간 남편이 고구마는 아니캐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죄다 불러서 커피를 대접하는건가?연신 커피를 타달라고 한다.발바닥이 불이나게 왔다갔다 했더니만 에효... 그냥 나가? 말어?꼬심이가 들어 왔지만 강력히 NO 하고 다시 책속으로.얼마를 읽은 것일까?한권의 책을 다 읽고 어느덧 감상에 젖어 훌쩍이다가 '아차! 고구마!'썬캡도 쓰고, 팔토시도하고, 긴바지에 양말 그리고 장화도 .. 2005. 10. 5. 가을이 풍성해지는 이유 서리가 오기전에고구마를 캐야한단다.서리 맞으면 고구마가 저장이 안된다고.또 고구마줄기도 그러하단다.고럼 안되지.... 요거이 겨울 군것질로는 최고인데.게다가 고구마 줄거리는 어떻고?시래기 하듯이 데쳐서 말려두었다가 겨울철 야채론 더더욱이 조~~오~~치.헌데 오전내내 날이 도와 주질 않는다.햇빛이 나야 고구마를 캘텐데...'한로'가 되기 전에 고구마를 캐야한다던데..(요때 서리가 내리나보다. 이곳에선.역시 추위는 다른 지방이 못따라온다니깐. ㅋㅋㅋ)또 고구마를 캐서는 이리저리 옮기면 썩는단다.해서 캐면서 그자리에서 흙을 말리고 바로 박스에 담아서 따뜻한 곳에다 보관해야한단다.보관시에도 이리저리 옮기면 안된단다.상처가 나면 썩기때문이라고...이리도 이론 공부를 베테랑 농부들에게 배웠으니이 신참내기 바쁘다바뻐.. 2005. 10. 5. 새집의 모습 이사오기 전,집앞에 그럭저럭 나무도 심고, 남편과 내 생각에 좀 그럴 듯해 보이는 돌도 세웠다.또 마사토 유실을 막고자 잔디도 심어놓고...그러고 보니 어느 정도 집도 되었고 집 주변도 정리가 쬐끔이나마 했다는 기분이 든다.오전에 집앞에 두었던 모래도 치우고 한 컷!아이들의 놀이터라 멀리 보내지도 못하고 이층 계단 옆으로 옮겼는데...하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집앞 모래더미가 놀이터다. 특히 대한이.. 빨래대에선 겨울철 된장국을 끓이는데 일조할 시래기가 말라가고..이 축대엔 이사오기 전 여름내내 이나무 저나무, 이꽃 저꽃을 심었었는데...대체 아무것도 안보이넹?엄나무도 심고 오가피도 심었는데.도대체 어디에 있지?숨은그림 찾기 해보세요. 저 왼족 옆 흰바위 보이시나요?요거이 괜찮다 생각하는 자연석이랍니다.고 .. 2005. 10. 4.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