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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느껴 보세요! 요선정에 올랐습니다. 기수련을 하는 이철씨! 모든 기운을 다 모아서 받아 들이는 것 같습니다. 뒤의 큰 바위에는 ' 마애여래좌상 '이 있습니다. 앞이요? 보이시죠? 바위를 뚫고 나오는 소나무! 그 아래로는 굽이굽이 흐르는 강 주천강! 모두 기를 모아 보세요! 2005. 5. 17.
요선암을 찾아서....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에 있지요.요선정에 오르기 전 요선암에서 찍었습니다.남편의 친구랍니다.사진을 찍게 얼굴 좀 돌리라 했더니 안돌리데요.기회를 찾고 있는데...순간 고개를 돌릴 때 그만 제게 찍히고 말았죠. ㅋㅋㅋ 수천년 수만년 아니 그 이상이겠지요?그 수많은 세월을 오면서 바위들이 부드러운 꽃 모양을 하고 있네요.꼭 연꽃 같지 않습니까?지윤이와 정빈이가 아빠와 함께 찰칵!개구장이 정빈이 여지없이 장난을 치는군요. 잘 찍어 보자고 하건만..... 드디어 정빈이 '보약한첩'을 먹습니다.내가 보기엔 벌이건만 기수련을 하는 정빈아빠는 아이들에게 "보약한첩 먹을래?" 하시더군요.ㅎㅎㅎ참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기회가 되면 저도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보약한첩' 말고요. ㅎㅎㅎ 에구구구... 불쌍해라.개구쟁이.. 2005. 5. 16.
당개지치와 벌깨덩굴! 집터 앞이 국유림이라 야생화가 많습니다. 하나씩 배워 볼 생각으로 디카에 담았습니다. '당개지치'(다른이름- 산가자(山茄子), 담꽃마리 )꽃말 : 축배 관상용.어린순을 "송곳나물"이라고 하여 민간에서 식용한답니다. '벌깨덩굴'잎이 깻잎 같습니다. 깻잎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지피식물- 어린순을 식용낙엽수의 하부 식재용 나물- 어린 순 염료용- 매염제에 대한 반응도 좋아서 다양한 색을 얻을 수 있으며 반복하여 염색해서 짙을 색을 낼수 있답니다. 2005. 5. 14.
감상2 ! 새소리가 하도 듣기 좋아서 .... 2005. 5. 14.